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염소의 저주 (문단 편집) === 트라우마 === 비과학적이라는 저주 이야기지만, 실제로 이 이야기로 시카고 컵스에 대한 인식이 달라진 것도 은근히 문제였다. 이 이야기로 인해 메이저 리그 FA시즌에서 시카고 컵스로 간다고 하면, 야구선수들 사이에서도 '''우승 못하는데 저주 풀러가냐?'''식으로 조롱하는 식의 이야기가 있었다고 한다. 그래서 메이저 리그 내에서는 '시카고 컵스의 에이스=우승 반지 못 낌'이라는 이야기가 돌 정도였고, [[박찬호]] 같은 경우도 자유계약 시절 컵스의 제안 이야기는 우승못한다는 전제라는 이야기가 나올 정도로 이미 선수나 에이전트 사이에서 시카고 컵스는 기피대상이었다고 한다. 단순히 프런트의 운영 문제로 넘기기에는 이미 선수들 사이에서도 시카고 컵스에 대한 염소의 저주 이야기가 밈으로 퍼질 정도로 기피되는 구단이라는게 문제였다. 결국은 아무리 우승을 위해 선수를 모으려고 해도 저주에 대한 이야기가 퍼져서 선수들이 컵스를 안 가려고 했기 때문이다. 이것을 두고 새 GM으로 온 테오 앱스타인은 아예 염소를 리글리 필드 내에서 도축해서 염소고기 파티를 해서 저주에 대한 이미지를 희화화 시켰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